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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토콜 스택을 통한 네트워크 공부 (1)
    네트워크 2018. 5. 17. 09:50

    서버를 공부하다 보니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네트워크 교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네트워크의 기초부터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교환까지 천천히 공부해 나아가며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먼저 프로토콜 스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컴퓨터가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의 교환을 위해서는 프로토콜이 필요합니다.

    즉 프로토콜 스택이란 간단히 프로토콜의 집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토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포스팅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graphy21.blogspot.kr/2010/07/chaper-4-tcp-1.html


    위의 그림은 간단한 계층별 구조도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1. Application Layer (어플리케이션 계층)


    데이터의 송수신에서 첫번째 순서로 여러가지 WAS(Web Application Server)로 부터 데이터를 받고 그 밑의 Socket 라이브러리에서 리졸버를 통해서 

    DNS 서버에 조회를 요청한 후 Transport Layer로 진행이됩니다.


    *리졸버 DNS 서버에 조회를 보내고 응답 메세지를 받는 동작을 DNS리졸버 간단히 리졸버라고 부릅니다.


    2. Transport Layer (전송 계층)


    전송 계층 여기에 프로토콜 스택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TCP/ UDP가 존재하며 이에 대한 내용또한 추후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 Network Layer (네트워크 계층)


    네트워크 계층에서는 IP프로토콜을 이용해서 패킷의 송 수신을 진행하는데 여기에서는 ICMP를 통해서 패킷의 전송 오류를 통지하며 

    ARP라는 기술을 통해 IP주소의 해당하는 이더넷의 MAC주소를 알아낼때 사용합니다.


    4. Physical Layer (물리 계층)


    물리 계층에서는 LAN 드라이버를 통해서 LAN어댑터의 하드웨어를 제어하어 어댑터가 실제 송 수신의 동작을 실행합니다.



    데이터의 흐름도가 간단히 보이시나요??


    네트워크를 공부하면서 느끼는점은 아무래도 꼬리를 물고 간다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더 깊어지는 만큼 공부 해야한다는 점이 많다는 부분이겠죠 :) 

    다음에 쓰는 네트워크 게시물에는 각각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질문이나 수정해야할점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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